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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4.16 09:16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대구 중구남구에서는 곽상도 통합당 후보가 67%의 득표로 당선됐다.
곽상도 후보는 박근혜 정부 시절 민정수석을 지내 '친박인사'로 평가받는다. 검사 출신인 그는 '친문게이트 진상조사위원장'을 맡아 문재인 대통령 가족 관련 의혹을 집요하게 제기해왔다. 이번 선거에서는 시청사 후적지 개발,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추진 등 지역 중흥을 주요 공략으로 선보였다.
장대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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