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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건 기자
- 입력 2020.04.16 08:16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서울 서대문구을에서는 김영호 민주당 후보가 61.3%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개표가 100% 진행된 16일 오전 4시 23분 기준 김 후보는 5만8328표를 얻어 3만5853표(37.6%)를 얻은 송주범 미래통합당 후보에 앞섰다.
김 당선인은 이번 총선 공약으로 ▲홍제천 유진상가 복개구간 단절 산책로 연결 ▲홍은대교 보수·보강 ▲홍제초등학교 자연학습장 개선 ▲홍은2동 어르신 체육시설 건립 ▲불광·홍제천 주변 안전시설 및 보행환경 개선 ▲통합놀이터 확대 등을 내걸었다.
전현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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