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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4.16 08:19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대구 수성구을에서는 홍준표 무소속 후보가 38.5%의 득표로 당선됐다.
홍준표 후보는 '무소속 도전'을 선언한 후 이인선 통합당 후보를 아슬아슬한 격차로 따돌리고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홍 후보는 뒷심을 발휘해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는 이변을 연출했다.
그는 "조속히 당으로 돌아가 당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겠다"며 "보수 우파 이념과 정체성을 잡고 2022년 정권을 가져올 수 있도록 다시 시작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장대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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