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앱닥터와 ‘더라이징스타헤딩’이 공동 서비스 및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앱닥터는 개발자 시간제 아웃소싱을 기반으로 아이디어는 좋지만, 개발 기술력이 부족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더라이징스타헤딩은 공고공유 인재채용 보상플랫폼으로 기업의 필요한 인재를 공고공유 기반으로 채용을 연결하는 헤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 기업은 2020년 4월부터 베트남 진출을 위한 판로 개척, 앱닥터의 테스크 매니저 채용 업무, 공동 마케팅, 헤딩 서비스 고도화 기획 등을 협력하기로 했으면, 청년창업사관학교 동문 기업 네트워킹 활성화 등을 펼쳐간다는 계획이다.

박규태 더라이징스타헤딩 대표는 “헤딩은 구인구직 시장의 정보비대칭성을 해결하여 수요와 공급의 균형추를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보다 더 효율적인 인재채용이라는 서비스의 근본에 집중하기 위해 함께 성장하는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은 언제든지 열려있다.”고 밝혔다.  허석균 앱닥터 대표는 “헤딩을 통해 좋은 인재를 추천받아 더 많은 스타트업들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사례 발굴을 위해 우수한 서비스 업체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강화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