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4.16 10:59
(이미지 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넥슨이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은 올해 상반기 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중국, 일본, 베트남은 제외된다.

이 게임은 넥슨의 인기 지식재산권(IP)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3D 카툰 그래픽과 모바일에 걸맞은 조작감이 특징이다. 

넥슨 관계자는 "카트 바디와 트랙, 게임모드, 주행 테크닉 등 원작의 주요 콘텐츠를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랭킹전, 이어달리기를 포함한 모바일 전용 모드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전등록은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는 각각 프리즘 헬멧·번호판, 캘리포니아 고글·번호판이 나간다.

달성 인원에 따른 단계별 보상 아이템도 준비됐다. 글로벌 참여 인원이 300만 명을 넘어서면 스켈레톤 카트, 홈런왕 다오 캐릭터, 별 스키드 등 보상이 주어진다. 

더불어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신규 영상 2개도 공개했다. 생동감 있는 시네마틱 연출과 주행 조작법을 확인할 수 있는 실제 게임 화면이 영상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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