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4.16 11:21
(사진제공=대신증권)
(사진제공=대신증권)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대신증권은 손실이 발생한 펀드를 이동해 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펀드 판매보수 환급 등 다양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랩어카운트 서비스 ‘펀드케어랩’ 시즌2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펀드케어랩은 손실이 발생한 고객계좌의 빠른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은 상대적으로 비싼 펀드판매 보수 대신에 저렴한 투자일임 수수료만으로 펀드를 유지할 수 있다. 손실이 발생한 펀드를 대신으로 옮기기만 하면 판매사에 지불하는 펀드판매보수를 환급해 준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중도환매는 추가수수료 부담없이 언제든지 가능하다.

서비스 가입 및 상담은 대신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 HTS, MTS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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