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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4.17 10:31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3번 이영 후보가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카이스트 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해 벤처캐피탈을 설립해 벤처투자업계에도 손을 뻗었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대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당선인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균형을 맞춰 소프트웨어 파워가 올라오면 경제 규모가 커질 수 있도록 필요한 규제 해제 입법화를 추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장대청 기자
marune3@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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