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18 01:47
'하이바이,마마!' 최대성 (사진=가족이엔티)
'하이바이,마마!' 최대성 (사진=가족이엔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최대성이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연출 유제원/극본 권혜주/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엠아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17일 최대성은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하이바이,마마!’에서 성미자 남편귀 권만석을 연기하면서 뮤지컬 연습등 다양한 도전을 하다보니 너무 새롭고 즐겁게 시간이 지났네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러 계절이 바뀌었나 싶고. 어느새 마지막 방송이 덜컥 코앞으로 다가왔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드라마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같이 웃고 눈물 흘려주셨던 시청자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끝까지 많은 사랑과 시청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모든 배우님들에 연기혼을 보여주신 유제원 감독님과 좋은 글을 써주신 권혜주 작가님 그리고 힘든시기에 함께 고생많으셨던 스텝분들 그리고 멋진 열연을 펼쳐주신 모든 배우님들께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극 중 성미자 남편귀 권만석 역을 맡은 최대성은 성미자 역(배해선 분)과 납골당 여자귀신들에게 모진구박을 당하며 죽어서도 이어지는 끈질기고 유쾌한 부부의 연을 보여주었다. 

한편, '하이바이,마마!'는 18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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