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준재 기자
  • 입력 2020.04.17 13:51

환경 취약지 돌며 버려진 쓰레기 약 3톤 수거

김천시 자원순환과, 이면도로 대청소 실시!-자원순환과(사진제공=김천시)
김천시 자원순환과 직원 및 환경지킴이 등 20여명은 시내 주택가 골목 및 상가 이면도로 등 환경 취약지를 돌며 버려진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사진제공=김천시)

[뉴스웍스=최준재 기자] 김천시 자원순환과 직원 및 환경지킴이 등 20여명은 시내 주택가 골목 및 상가 이면도로 등 환경 취약지를 돌며 버려진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김천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배출시간 및 요일 미준수(오후 6시 이후~자정 배출, 금‧토요일 배출 금지) 등 배출방법을 지키지 않고 배출하는 행위자를 단속하고자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용 CCTV(이동식 26대, 고정식 80대)와 단속인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 청결운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시민의식 전환을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및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강화로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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