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18 10:43
로또907회당첨번호와 3월 통계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로또907회당첨번호와 3월 통계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행복드림 로또 907회 1등 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2020년 3월 로또6/45 월간 당첨 통계에 관심이 쏠린다.

동행복권은 최근 공식 SNS에 "코로나19가 장기화국면에 접어들고 있죠. 외출 시 반드시 손 씻기와 마스크 사용 등 기본 원칙을 준수해주세요. 복권 역시 불법사이트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공식 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건전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901~904회까지 3월 당첨 통계를 발표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3월 행운의 색깔은 빨간공 36%, 파란공 21%, 노란공 21%, 녹색공 14%다. 3월 1등 당첨자는 총 43명으로 서울이 1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8명, 충북 6명, 충남 4명, 부산 3명, 경남 전북 2명, 인천 경북 광주 전남 울산 강원이 각각 1명이다.

최고 당첨금은 27억, 최소는 16억이다. 자동 27명, 수동 11명, 반자동 5명이 행운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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