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18 00:08
'부부의 세계' 한소희 (사진=한소희 SNS)
'부부의 세계' 한소희 (사진=한소희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부부의 세계' 한소희가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소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일 2년이 지난 #부부의세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초록색 배경앞에서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차갑지만 섹시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선 게시물에서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연출 모완일) 7회에서는 접근금지명령이 끝난 후 딸 제니와 함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나타난 이태오(박해준 분)-여다경(한소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소희가 연기하는 여다경은 부유한 아버지의 지원을 받으며 살아온 인물이다. 여다경은 보수적인 아버지로부터 "조신하게 있다가 선 봐서 결혼해"라는 말을 들으며 살아왔다. 한소희는 매혹적인 표정과 앙칼진 발성으로 여다경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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