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19 00:48
'사랑의 콜센터'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 (사진=TV조선 캡처)
'사랑의 콜센터'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 (사진=TV조선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콜센타(터)'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 오프닝 무대가 화제다.

지난 17일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드디어 왔구나! 01만 친구 순삭 #사랑의콜센타3회.#영일만친구오늘도 멋진 #톱7"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영일만 친구'를 자신만의 창법으로 소화하고 있다. 특히 각양각색의 댄스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응원단을 방불케 하는 칼군무를 선보이면서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타) 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0.5%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21.1%를 나타내며 전채널 예능 1위 왕좌를 이어가는 쾌속질주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7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코로나 19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힘을 내요 대한민국’이라는 특집 주제로 '트롯 힐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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