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4.18 11:34
조광한 남양주시장 (사진=뉴스웍스 DB)
조광한 남양주시장 (사진=뉴스웍스 DB)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오는 20일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를 각자의 자리에서 극복해나가고 있는 장애인단체 및 시설 관계자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다.

조광한 시장은 17일 오후 격려 메시지를 통해 장애인의 달 4월을 맞아 장애인이 누려야 할 각종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돼 소외된 장애인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전하면서, 지속적인 장애인복지 증진 의지를 밝혔다.

조 시장은 “장애인분들께서 코로나19로 일상적 삶을 이어갈 수 없다는 위협과 생활고까지 감내하셔야 하는 상황이라 더 힘드시리라 생각된다”며 “이럴 때일수록 가족과 이웃 간에 마음만은 더 가까이에 두시고 모든 사람이 살만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신뢰를 함께 쌓아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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