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4.19 15:57
건협 경기지부 전경(사진제공=건협)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는 근로자의 날인 오는 5월 1일, 오전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협 경기지부는 바쁜 업무와 일상으로 평소 검진이 힘들었던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MRI, CT, 초음파, 예방접종 등을 진행한다. 오전 7시30분부터 12시까지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검진을 받기위해서는 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은 피해야하고 검진 전날 저녁식사를 오후 7시까지 가볍게 먹고 밤 9시 이후부터 금식하면 된다. 물·껌·사탕·담배 등도 금지된다.

김민수 본부장은 "이번 근로자의 날 오전검진과 매월 셋째 주 실시하는 일요검진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그동안 건강검진을 계속해서 미뤘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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