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20 10:2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스켈터랩스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20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AI 솔루션을 가격 측면에서 부담스럽게 여겼던 중소기업이나 벤처, 스타트업들이 무상 혹은 적은 비용으로 도입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하고 넓은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활용되고, 보다 활발한 인공지능 기술 사업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스켈터랩스는 2020 AI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고객서비스 및 상담용 챗봇, 기계독해(MRC) 기반 약관 및 규정·콘텐츠 조회 시스템, 음성인식 및 음성합성, 취향 및 반응 패턴 모델링을 통한 사용자 예측 모델링 등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조원규 스켈터랩스의 대표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운 문제를 AI 기술력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다른 중소 및 벤처, 스타트업들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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