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4.20 17:21
(사진제공=안다르)
(사진제공=안다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지난 16일 첫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안다린’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애슬레저 라이프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는 안다르는 브랜드 미션의 의미를 담아 오는 5월 1일 오픈 예정인 ‘안다르 강남 필라테스 스튜디오’에 온라인 발대식 무대를 꾸몄다.

신애련 안다르 대표가 직접 메인 MC로 참여해 안다린 웰컴키트 언박싱, 청춘상담, 방구석 스트레칭 등 기존 발대식과 다른 이색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안다르의 공식 서포터즈 안다린은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걷다’를 뜻하는 andar의 헤리티지를 담아 탄생했다.

안다린 1기는 앞으로 3달 동안 안다르의 브랜드 메시지인 ‘라이프 포지티브’에 메시지를 담아 자신을 사랑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안다린의 주요 미션은 안다르 친화경 사회 공헌 프로젝트 기획, 안다르 요가클래스 홍보 및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바이럴 등으로 브랜드 실무 경험은 물론 브랜드 가치 확산을 통한 사회 기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활동자를 위한 감사 리워드를 전달할 예정이다.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의 서포터즈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모두의 삶이 더욱 당당해질 수 있도록 안다르와 함께 삶의 가능성을 넓히고자 기획하게 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안다르는 다양한 브랜드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더 많은 것에 도전하며 성취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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