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4.21 07:38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난 20일 오후 해단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선교 당선인 선거사무소)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난 20일 오후 해단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선교 당선인 선거사무소)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여주·양평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김선교 당선인이 지난 20일 오후 3시 여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갖고 공식 선거일정을 마무리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해단식에서 “여주·양평 시·군민들이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1대 국회에서 시·군민들이 원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어떻게 풀어갈지를 고민해 시·군민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기회를 여주·양평의 동반상승 발전을 시킴으로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침체 등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시·군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힘든 난국을 헤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김 당선인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유세차량을 이용해 여주·양평 24개 읍·면·동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군민들에게 “다시 한번 지지와 열정으로 성원해주신 시·군민 여러분들의 소망과 꿈을 이루어 내겠다”며 “여주·양평이 지속적으로 발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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