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22 00:19
'반의반' 채수빈 정해인 (사진=채수빈 SNS/tvN)
'반의반' 채수빈 정해인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반의반' 채수빈의 깜찍한 표정이 공개됐다.

채수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 (촬영 덕분에 이렇게라도 꽃구경)#반의반 내일도 #본방사수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채수빈이 꽃잎을 손에 들고 입으로 불어 바람에 날리려고 시도 중이다. 하지만 바로 바닥에 떨어져 황당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채수빈)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21일 방송된 '반의반'에서 편지를 다 읽지 못한 하원은 지수가 감추려 했던 모친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알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하원과 서우, 순호, 인욱은 서로 다른 감정으로 아파했다.

또 하원과 서우의 관계가 급진전된다. 하원은 "여기서 살래요?"라며 동거를 제안하고, 서우는 "이 집은 없는 게 많아서 좋아. 내가 다 채워 넣으면 되잖아"라고 말한다.

'반의반' 채수빈 정해인 (사진=tvN)
'반의반' 채수빈 정해인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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