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22 09:4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뉴스젤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데이터 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도입을 원하는 중소기업에게 4500만원 상당의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이란 초기 중견기업, 중소,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석 등 사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부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가공이나 시각화 솔루션 도입이 필요한 기업은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수요기업으로 신청하여 제공받은 바우처를 통해 뉴스젤리에게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뉴스젤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크게 3가지로 맞춤형 시각화 차트 개발, 맞춤형 인터랙티브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 데이터 스토리텔링을 위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이다.

뉴스젤리는 시각화 도입 의사가 있는 기업의 니즈 분석 및 컨설팅을 통해 적합한 시각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참여해 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지원 받고 싶은을 원하는 수요기업은 오는 5월 15일 16시까지 수요기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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