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소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그란데라인(grandeline)이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10일간 신상품인 ‘세븐데이즈 컬렉션’(7DAYS COLLECTION) 프리무브레깅스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고로 그린데라인은 코로나19 사태를 국민과 함께 이겨나기 위해 2억 상당의 마스크를 무료 증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벤트 참여는 그란데라인 자사몰 회원가입 후 게시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프리무브레깅스 총 7가지 컬러를 모두 증정한다. 또한 베스트 포토리뷰를 남기는 우수 체험단은 별도의 쇼핑지원금을 받게 된다. 우수체험자 발표는 5월 5일 앱 푸쉬를 통해서 최종 공지할 예정이다.

그란데라인은 사용되는 모든 원단을 자체 개발 및 자체 생산하는, 소재가 특화된 국내 정상의 애슬레저웨어 브랜드이다. 이번 ‘7DAYS 컬렉션’에 나오는 신상 프리무브레깅스는 Y존부각이 없으며, 사이드라인과 허리의 절개선을 없애 더욱 심플하면서 비침과 압박이 없어 입기에 좋은 제품이다. 

힙 라인은 V라인의 쉐잎으로 탄력 있는 뒷모습을 연출해 준다. 3D 입체 패턴으로 스트레스 없이 다리라인을 살려주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데일리 레깅스이며, 출시와 동시에 트렌디한 컬러와 실용성으로 소비자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그란데라인 유니크라인은 해외에서 먼저 유행되고 있는 패턴과 글리터등을 이용한 유니크타입 레깅스와 브라탑 제품이다. 그란데라인 관계자는 “레깅스 제품의 일상화를 위해 기존의 베이직한 디자인보다 일상복에 가까운 트렌디한 디자인을 채택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고자 본 제품을 기획하였으며, 유니크라인 전 제품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제품의 실물을 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현재 코로나19사태에 대응하는 슬기로운 쇼핑 방식에도 부합한다”라고 말한다.

그란데라인은 국가적 재난에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마스크 개발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존 제품대비 가격은 유지한채 기능과 디자인이 업그레이드 된 라인마스크를 출시하는 등 사회에 기업가치를 공유하는 사업까지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라인 마스크는 항균/소취 기능이 탁월한 리놀텍스(Linol-tex)원단을 사용하여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피부와 호흡기를 보호하는 마스크로 순수 국내 제작된 우수한 원단으로 국내 공장에서 자체 생산된 제품이다. 

한편, 소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그란데라인은 애슬레저와 일상복에도 사람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소재를 기반으로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기능과 디자인에서 스포츠웨어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