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23 09:3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가 전기차 충전기 보급 증가에 따라 전기차 충전 결제 가맹점을 확대한다.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전기차 충전 인프라도 성장하여 충전기는 현재 약 2만5000대가 보급되었으며, 2025년까지 약 3만3000대까지 증가될 예정이다.

갤럭시아컴즈는 전국 7000개 이상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는 지엔텔, 클린일렉스 등에 휴대폰 소액 결제와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현재 환경부에서 선정한 14개의 업체들을 대상으로 가맹 업체를 활발히 확대 중에 있다.

박형철 갤럭시아컴즈 결제사업본부장은 "신규 가맹점 확대와 성장성 있는 틈새시장 진출을 통해 신용카드 결제 규모를 늘려 외형적 성장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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