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4.23 09:52

이항진 여주시장, 유필선 시의회 의장 릴레이 기부 동참

이항진 시장과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이 ‘착한이웃’ 재난기본소득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경규명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장, 유필선 의장, 이항진 시장, 김태균 세종신문 대표, 박문신 여주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사진제공=여주시)
이항진(가운데) 여주시장과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이 ‘착한이웃’ 재난기본소득 기부 캠페인 발대식에서 여주시 3개 단체 대표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지난 21일 여주시 사회복지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세종신문과 함께 ‘착한 이웃’ 재난기본소득 기부 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여주시청 중앙현관 앞에서 발대식을 가진 3개 단체는 이항진 여주시장의 기부 릴레이를 시작으로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과 3개 단체도 기부에 동참했다.

‘착한 이웃’ 재난기본소득 기부 캠페인은 3개 단체를 중심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SNS를 통해 업로드된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다음 기부자를 지정하는 형식으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한편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