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23 14:08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2020 건강기능식품 대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중앙일보 헬스미디어가 주관하는 가운데 국내 건간기능식품 분야의 최대 시상식이다. 최고 점수를 받은 종근당건강의 ‘아이커’는 5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도록 돕는 ‘2020 건강기능식품 대상’은 식품 기능성, 홍보 및 마케팅, 기업 신뢰성을 중심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선정하고 심사한다. 5년 연속 수상을 차지한 종근당건강 아이커는 어린이 키성장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처에서 국내 최초로 어린이 키성장 기능성을 인정한 원료인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작년 3월 리뉴얼을 통해 키성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은 물론 칼슘과 그 흡수를 돕는 비타민 D,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아연 등의 원료를 추가했다. 아이커는 성장기 아이들의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영양균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녀 키성장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한 딸기맛 분말로 우유와 함께 타서 섭취할 경우 우유를 꺼리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학부모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커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과 오랜 시간 쌓아온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5년 연속 건강기능식품 대상에 오를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소비자 조사 및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더욱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종근당건강은 시상식에서 ‘장 건강 부문 대상’에서 락토핏이 3년 연속 수상, ‘혈행 개선 부문 대상’에서는 프로메가가 3년 연속 수상하며 우수한 품질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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