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4.23 16:04
(이미지 제공=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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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넥슨의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사전등록 참가자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사전등록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됐다. 넥슨에 따르면 사전등록 참가자 수는 하루 만에 100만 명을 달성한 뒤 4일 차 200만 명, 일주일 차에는 3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는 '스켈레톤 카트', '홈런왕 다오 캐릭터', '에너지 크리스털 5000개', '3000 K코인' 등 보상이 주어진다.

넥슨 관계자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등 다양한 지역의 해외 이용자들이 이번 사전등록에 신청하면서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역에서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번체, 태국어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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