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24 01:07
미스터트롯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 (사진=김호중 SNS)
미스터트롯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 (사진=김호중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이 장민호·영탁과 소방차로 변신했다. 또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이찬원-정동원-김희재는 뜨거운 인기로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김호중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사랑의콜센타 하는날입니다 :)오늘은 그 시절 추억이있는 노래 학창시절의 함께부르던 곡으로 찾아갑니다!!많이 봐주세요~~~#오후10시#소방차#사랑의콜센타#소중한나의형제들과함께#태화강고수부지롤러스케이트장#간만에타니재밌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호중 영탁 장민호가 무대에서 신나게 춤을 추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소방차'로 완벽 변신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4회에서는 홍콩에 거주 중인 신청자가 연결됐다. 그는 "국제전화는 신호음만 가도 요금이 나간다. 그래도 매주 콜센터에 전화를 했다"말했다. 또 "홍콩은 물론 일본, 중국 등에도 '미스터트롯' 팬들이 많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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