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4.24 09:26

송기복(첫 번째 줄 왼쪽 세 번째) 애경산업 상무가 김용희(〃두 번째) 서울모금회 사무처장에게 이주배경 청소년 장학기금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이날 총 35명의 다문화 및 이주가정 배경의 고교생에게 연간 학비를 지원했다. 지원비용은 고교생 1인당 평균 250만원씩, 총 8750만원이다. 장학금은 대학 진학을 위한 학비 및 재능교육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애경산업은 지난 2015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이주배경 청소년 장학기금 행사를 진행해 지금까지 총 195명에게 약 5억원의 기금을 후원했다. (사진제공=애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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