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24 11:22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위해 온라인 발대식… '안다르 멋쟁이', '한달 챌린지' 등 이색 프로그램 진행 예정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첫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안다린’ 1기에 30명을 위촉, 지난 16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온라인 발대식을 갖고 3개월간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안다르의 공식 서포터즈 안다린(andar’in)은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걷다’를 뜻하는 안다르(andar)의 헤리티지를 담아 탄생했다. 안다린 1기는 앞으로 3달 동안 안다르의 브랜드 메시지인 ‘라이프 포지티브(Life positive)’의 의미를 담아 많은 사람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하는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안다린의 주요 미션은 안다르의 다양한 제품군을 활용한 스타일 대결 ‘안다르 멋쟁이’와 필라테스 및 등산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도전하는 ‘한 달 챌린지’ 등 MZ세대가 공감할 만한 이색적인 콘텐츠를 기획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안다르 요가 클래스, 친환경 사회 공헌 프로젝트 등 직접 애슬레저 라이프를 체험하고, 사회 기여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6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온라인으로 발대식을 진행했다. 5월 1일 오픈 예정인 ‘안다르 필라테스 스튜디오’에 온라인 발대식 무대를 꾸며 서포터즈에게 선 공개하는 등 기존 발대식과 다른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안다린의 문을 열었다. 

신애련 대표가 직접 메인 MC로 참여해 웰컴 키트, 청춘 상담, 방구석 스트레칭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100건의 후기 콘텐츠가 게재되는 등 서포터즈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의 브랜드 미션이 LIFE POSITIVE인 만큼, 안다린을 통해 일상 속 건강한 애슬레저 라이프를 보여드릴 예정”, 이라며 “안다린과 안다르 소비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통해 안다린이 브랜딩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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