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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26 07:2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4월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26일)은 교통량은 증가하겠지만 비교적 원활한 흐름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340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3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20분, 서울-부산 5시간10분, 서울-광주 4시간10분, 서서울-목포 5시간10분, 서울-강릉 3시간4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소통 원활. 서울방향 13-14시 시작, 17-18시 최대, 21-22시 해소다. 수도권 및 강원권 일부 구간은 정체되겠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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