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4.24 16:28
(사진제공=대신증권)
(사진제공=대신증권)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대신증권은 5월 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금융소득종합과세, 해외주식 및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해주는 서비스는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무서비스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서비스는 4월말 예탁자산이 1억원 이상 또는 1분기 평균 예탁자산이 1억원 이상인 대신증권 고객 가운데 2019년 발생한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 합계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거나 해외주식, 파생상품 양도소득 신고대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금융기관이 발행한 금융소득명세서, 양도소득세 등 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가지고 영업점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서비스 접수는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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