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2M' 미디어 간담회 '더 넥스트 크로니클'을 연다.

이를 통해 다가올 '크로니클 II. 베오라의 유적' 업데이트의 상세 내용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엔씨는 대규모 업데이트 때마다 마련해온 미디어 간담회를 이번에는 온라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이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공개 방송 형식으로 진행돼 사전 신청 없이도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리니지2M 공식 유튜브와 아프리카 TV에서도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