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4.28 00:38
'동상이몽2' 진태현 박시은 박다비다 (사진=진태현 SNS)
'동상이몽2' 진태현 박시은 박다비다 (사진=진태현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동상이몽2'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딸 박다비다를 향한 끝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진태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1+1 #아내#부부#첫째딸#가족#우리모두잘있어요#사진오늘아니에요#그동안찍은사진들올리는중 일교차가 너무 심해요 감기랑 코로나 조심하세요 모두모두 힘을 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태현♥박시은 부부와 딸 박다비다 양이 같은 자세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시은과 다비다 모녀는 점점 닮아가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27일 진태현은 코로나19 피해 장애가정에 1238만원 기부 소식을 전해 네티즌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시은이 오랜만에 나홀로 외출에 나섰다. 이에 진태현은 계속 박시은에게 전화를 하는 등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부부 심리 상담을 받은 진태현은 "아내(박시은)가 없으면 불안하다"고 털어놨다.

'동상이몽2' 진태현 박시은 (사진=SBS)
'동상이몽2' 진태현 박시은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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