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20.04.28 10:21

긴급견인 무상서비스기간 10년 연장…보증연장 프로그램 20% 할인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고객만족 강화를 위해 2종의 ‘프리미엄 커스터머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렉서스 고객이 교통사고 혹은 운행과 관련한 문제가 발생하면 가장 가까운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까지 1회당 50㎞ 이내에서 무상으로 견인하는 긴급견인 무상서비스 기간을 기존 2년에서 10년으로 대폭 연장한다. 2010년 4월 등록한 차량에게까지 소급적용한다.

고객편의를 위하여 렉서스 고객 지원실을 통해 24시간 사고보험접수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도 새롭게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6월 30일까지 1년/2만㎞ 연장보증 프로그램 20% 할인도 진행한다.

할인상품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무상보증 4년/10만㎞을 포함, 최대 5년/12만㎞까지 보증이 제공된다.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라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차량의 매매 및 승계 시에도 양도가 가능하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기대를 넘어서는 ‘프리미엄 케어’로 고객만족을 실천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품격 높은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고객 안심(安心) 서비스 캠페인'은 고객의 관심에 힘입어 6월 13일까지 기간을 연장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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