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28 11:4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29일부터 5월 11일까지 13일간 ‘롯데리조트 속초와 인스탁스가 함께 하는 가족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리조트 속초 지하 1층에 선보이는 인스탁스 팝업스토어에서는 인스탁스 미니 시리즈의 신제품 ‘인스탁스 미니11’을 구매 시, 별도 구매 상품인 전용 가방을 무료로 증정한다. 

‘미니 필름’은 20장에 1만9900원에 판매되며, 구매 시 카메라를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어 카메라가 없어도 즉석 사진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아날로그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일회용 필름카메라 ‘퀵스냅’은 제품 구매 시, 찍은 사진을 현상∙인화해 집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가격은 2만9900원이다. 선착순 100 세트 한정으로 5만9000원에 예약 판매되는 ‘어버이날 선물 플라워 박스’에는 직접 찍은 사진으로 만든 DIY 카드를 넣을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사진을 활용한 고객 체험과 이벤트도 다채롭다. 

‘100% 당첨 포춘쿠키 이벤트’는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인스탁스 무료 촬영 및 포토북 40% 할인권을 증정한다. 랜덤으로 선정된 1등 1명에게는 150만 원 상당의 엘리닉 인텐시브 LED마스크 프리미엄 제품을, 2등 2명에게는 12만 원 상당의 카페 플레이트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인스탁스 카메라 체험존에서는 체험비 1만5000원에 미니필름 10매를 제공하며, 인스탁스 카메라를 무상으로 대여해 준다. 사진 꾸미기 소품 키트를 함께 증정해 사진을 찍고, 즉석에서 뽑아 나만의 개성으로 꾸며볼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은 지난 27일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11’을 정식으로 출시했다. 

‘인스탁스 미니11’은 ‘인스탁스 미니9’에 이어 인스탁스 미니 시리즈를 잇는 신제품으로 ‘나만의 감성으로 꾸민 미니11으로 평범한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는 일일감성’을 컨셉으로 한다. 판매가는 10만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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