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4.28 13:52
(이미지 제공=스톤에이지 월드)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넷마블이 신작 '스톤에이지 월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티저 사이트를 열었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턴제 MMORPG다.

게임은 원작 스톤에이지에 등장했던 다양한 펫과 배경을 아기자기한 3D 그래픽으로 재해석했다. 또 필드 기반 동시접속 환경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 교감·협력해 진행하는 전투, 미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티저 사이트에서는 다시 태어난 원작의 최종 보스 '골로스'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공식 유튜브 채널 '스톤TV'에서도 스톤에이지 월드에 대한 정보와 영상을 공개한다. 앞으로 사내 사업부 직원들과 콘텐츠를 만들어 게임의 준비 과정도 공개할 계획이다.

장중선 넷마블 본부장은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자체 IP인 스톤에이지를 활용해 구현한 국내 최초의 턴제 MMORPG다"라며 "이번 티저 사이트를 시작으로 출시 전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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