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4.29 09:3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마리몬드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이자 평화인권운동가인 길원옥 할머니의 말씀과 아이같은 손글씨에서 영감을 받은 ‘드리머 메리골드 드로잉 에디션’을 선보였다. 

‘드리머 메리골드 드로잉 에디션’은 봄에 스타일링하기 좋은 반팔 티셔츠 2종, 카라에 자수 포인트를 더한 셔츠, 메리골드 아트웍을 활용한 블라우스와 스카프 6종, 히든포켓백, 카드지갑 2종, 폰케이스 3종, 스마트톡 등 17종으로 구성됐다. 

마리몬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일부 스카프와 스마트톡 제품에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새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리몬드는 드리머 메리골드 드로잉 에디션 출시 기념으로 오는 5월 4일까지 총 7일간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프로모션은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얼리버드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로 운영한다. 

홍리나 마리몬드 대표는 "'아이들은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신 길원옥 할머니의 손글씨로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새긴 스카프와 스마트톡 선물으로 일상 속에서도 함께 변화를 꿈꾸고 행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