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대청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네이트'가 실시간으로 기사를 추천해 주는 '추천뉴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이트의 추천뉴스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뉴스 선택 패턴을 세분화한 후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유사한 그룹별 뉴스를 골라 추천하는 서비스다.

네이트 뉴스 이용자들은 앞으로 네이트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의 시사, 연예 뉴스 탭 하단에서 그룹별로 추천된 기사 5개를 더 볼 수 있다.

김종훈 SK컴즈 본부장은 "한눈에 오늘 뉴스를 더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사용성 면에서 꾸준히 고도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