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4.29 18:46
수원시청 전경(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청 전경(사진제공=수원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수원시 평생학습관'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

시는 오는 9월부터 ‘수원시평생학습관’과 ‘수원시외국어마을’이 통합 운영됨에 따라 누구나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5월 5일까지이며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글자 수의 제한 없이 ‘평생학습관’ 명칭을 포함한 간결하고, 창의적인 단어 사용, 통합 운영에 따른 특성을 보여줄수 있는 상징적인 이름, 기억하기 좋은 이름 등이다.

최우수 응모작은 온누리 상품권 20만원(1명), 우수작 온누리상품권 10만원(2명), 장려작 온누리상품권 5만원(4명)을 지급한다.

심사 기준은 독창성, 적합성, 대중성, 활용성을 적용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시민투표를 거쳐 다음달 12일 개별통지와 함께 수원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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