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02 02:11
'더킹-영원의 군주' 김고은 (사진=김고은 SNS)
'더킹-영원의 군주' 김고은 (사진=김고은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더킹-영원의 군주' 김고은의 SNS글이 주목받고 있다.

김고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그는 "8년 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고 웃었던 많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 연기하고 있을 수 있음에 늘 감사하며 더 더 나아가는 배우가 될게요. 앞으로의 날들이 모두에게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고은이 몸매가 드러나는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눈이 보이자 않을 정도의 환한 미소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일 방송된 '더킹-영원의 군주'에서 이민호와 김고은은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에 오롯이 빙의해 두 사람의 운명적인 끌림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날 이곤과 정태을의 키스로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증폭됐다.

'더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평행세계 판타지 로맨스다.

'더킹-영원의 군주' 김고은 이민호 (사진=SBS)
'더킹-영원의 군주' 김고은 이민호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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