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20.05.04 10:26

무이자할부 최장 60개월 확대, 여유만만365 전 차종 적용

쌍용차 코란도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차 코란도 (사진제공=쌍용자동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쌍용자동차가 5월 최대 10% 할인(일부 모델)과 확대된 무이자할부, 거치할부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신차구매 기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선착순 3000대 한정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 대상으로 무이자할부를 시행한다”며 “10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은 최대 150만원의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36개월 이용 시 선수금 부담도 없으며, 선수금 20%를 납부하면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 할부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장 10년/10만㎞ 보증기간 및 블랙박스,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THANK U 기프트가 무상 제공된다.

렉스턴 스포츠&칸 포함 전 모델 1.9~3.9%(36~72개월)의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할부 60/72개월 이용 시 G4 렉스턴의 경우 취득세 최대 150만원, 그 외 차종은 100만원을 지원한다.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고객들의 초기 부담을 덜어 준 거치할부 프로그램인 여유만만365 할부가 전 모델로 확대 운영된다. 3.9% 48~60개월로 이용 가능하며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 무이자 납입 후 잔여기간 원리금을 분할납부하면 된다.

10년경과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150만원을 지원하는 ‘슈퍼 체인지’ 프로그램과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최대 50만원 특별할인 혜택 중 하나를 통해 고객들의 대차 부담을 낮추었다.

1.5톤 이하 화물차 보유고객 또는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50만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