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5.04 11:40
(사진제공=KB증권)
(사진제공=KB증권)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KB증권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투자자들이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세무테마북-금융소득 종합과세편’을 전자북(e-Book) 형태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무료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KB증권은 세무테마북을 2014년부터 매년 발간해 영업점 PB를 통해 고객에게 배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전자북 형태로도 제작해 KB증권 홈페이지, MTS, HT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무테마북은 KB증권 소속 세무전문위원(세무사)들이 현장에서 체험했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부터 금융소득의 정의, 확인 방법, 신고절차 안내는 물론 활용 가능한 절세 투자 상품의 소개까지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홍구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좋읍 투자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종 수익은 세금을 납부한 이후 수익이기 때문에 절세는 자산관리의 기본”이라며 “고객의 세무니즈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시 접근 가능한 비대면 컨텐츠 고도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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