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5.05 10:27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하루 동안 3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1만80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804명(해외유입 1102명(내국인 90.5%))이며 이 중 9283명(85.9%)이 격리해제 됐다. 신규 확진자는 3명이고, 격리해제는 66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인천에서 추가 확진 됐고, 나머지 2명은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637명, 부산 138명, 대구 6856명, 인천 97명, 광주 30명, 대전 40명, 울산 44명, 세종 46명, 경기 681명, 강원 53명, 충북 45명, 충남 143명, 전북 18명, 전남 16명, 경북 1366명, 경남 117명, 제주 13명이다. 검역 과정에서 드러난 확진자는 총 4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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