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5.06 09:3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티머니가 코로나19로 늦어진 개학, 개강을 맞아 ‘티머니페이’의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티머니페이로 용돈타자!’이벤트를 통해 중, 고등·대학생 티머니페이 고객에게 용돈을 지급한다.

6월 14일까지 중, 고등·대학생중 티머니페이로 편의점에서 결제하면 자동응모 된다. 매주 수요일 5명을 추첨해 각 50만원, 총 2000만 원의 용돈을 지급한다.

‘티머니페이로 화목타자!’이벤트를 통해서는 매주 한 번 등, 하교 교통비를 돌려준다.

6월 26일까지 티머니페이로 화요일이나 목요일에 대중교통으로 등, 하교하면 최대 1만2500원까지 T마일리지로 교통비를 돌려준다.

정성재 티머니 페이먼트&플랫폼 사업부장은 “티머니페이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학생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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