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06 14:09
설하윤 (사진=설하윤 SNS)
설하윤 (사진=설하윤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실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설하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통령 설하윤으로 실검이 뜨다니 #HIM잡지#표지모델의 힘이란..#감사합니다#충성"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담긴 네이버 홈페이지를 캡처해 올렸다.

설하윤 측은 6일 오전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로 2018년 3월호 MAXIM의 표지모델에 발탁됐고, 2019년 10월호에도 MAXIM 표지를 장식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는 병영매거진 HIM의 5월호의 표지모델이 됐다. 5월호는 창간기념호다"라고 덧붙였다.

이번호는 '썸 좀 타는 친한 누나' 콘셉트로 섹시함과 씩씩함, 그리고 여성스러움을 오가는 설하윤의 팔색조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2016년 데뷔한 설하윤은 '눌러주세요',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콕콕콕' 등의으로 활동했다.

설하윤 (사진=설하윤 SNS)
설하윤 (사진=설하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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