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07 00:38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Brandon Evans SNS 캡처)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Brandon Evans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 'Never Not' 커버 공개 후 해외 유명 스타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브랜던 에반스(Brandon Evans)'와 유명 유튜버이자 인도네시아 가수 'Reza Darmawangsa'는 Never Not을 부르는 정국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이들은 정국의 영상에 화음을 넣어 노래를 부르는 듀엣 영상을 제작해 SNS에 올렸다.

특히 브랜던 에반스는 정국의 Never Not 트윗에 "와우. 그의 영어는 완벽해(WOW. His English is like perfect what even)"라는 댓글로 발음에 대한 칭찬도 덧붙엿다.

이 외에도 미국 유명 프로그램 디렉터 'JJ Ryan'은 "Incredible(믿을 수 없다)", 유명 팝 칼럼니스트 'Jeff Benjamin'은 "당신은 매우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인다. 이것을 공유해줘서 고맙습니다(You look so natural and comfy, thanks for sharing this JK)"라고 댓글을 달았다.

미국 가수 '맥스(Max)'도 "이런 와우, 당신 소리는 놀라워(Holy wow you sound amazing)"라고 감탄했고 미국 여배우 'Jesica Ahlberg(제시카 앨버그)'는 "우리는 이것을 받을 자격이 무엇입니까?What did we do to deserve this?)"라며 기뻐했다.

정국이 커버 영상을 공개 후 원곡자 라우브는 자신의 트위터에 "THIS IS CRAZY ILY(이건 미쳤다. 사랑합니다)"라며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 3일 오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Never Not♥"이라는 글과 함께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의 'Never Not'(네버 낫)을 열창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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