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넷마블이 신작 '스톤에이지 월드' 국내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 턴제 MMORPG다.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조련사가 돼 250마리가 넘는 펫을 수집하고 길들여야 한다.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교감 시스템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100만 스톤이 지급된다. 마켓 사전등록 진행 시에는 조개 5만 개가 추가로 주어진다. 공식 유튜브 채널 '스톤 TV' 구독자 달성 수에 따른 혜택도 있다.

펫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하루에 한 번 사이트에 접속해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는 보상인 티켓으로 3성 오가로스, 4성 킹고르 등 펫 중 1종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