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5.06 15:37
신동헌 광주시장이 6일 성금을 기탁한 김혜경 마루건축사사무소 대표, 임은대 클린광주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신동헌 광주시장이 6일 성금을 기탁한 김혜경 마루건축사사무소 대표, 임은대 클린광주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광주시에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희망의 손길’이 6일에도 계속 이어졌다.

임은대 클린광주 대표가 6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졌을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광주시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역동 주민활동공간 조성을 위한 커뮤니티큐브 설계용역을 맡은 김혜경 마루건축사사무소 대표도 준공금 972만 4000원 전액을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신동헌 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면서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는 클린광주와 마루건축사사무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이 광주시의 힘이며 코로나 종식에 기여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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