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5.06 15:48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7월 31일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힘내라 대한민국!’ 퇴직연금 이벤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한화투자증권 퇴직연금 DC(확정기여)형에 가입하는 기업은 향후 1년간 발생하는 수수료를 면제한다. 대상은 대기업, 공기업 및 금융지주를 제외한 국내 모든 기업이다.

김선철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직면하고 있어 비용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벤트 종료 후에도 한화투자증권의 퇴직연금은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적용해 기업들이 퇴직연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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