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핫펠트(예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다양한 콘셉트 사진과 촬영장이 눈길을 끈다. 핫펠트는 데뷔 14년 만에 솔로 정규 앨범 1집 '1719'로 컴백했다.

핫펠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입니다 ㅋㅋ [HA:TFELT] '1719' Concept Photo 2 2020.04.23 6pm (KST)_#핫펠트 #HATFELT #예은 #1719#잠겨있던시간들에대하여 #200423_6p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핫펠트 예은은 파격적인 의상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

한편, 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표창원, 전태풍, 핫펠트, 김경진과 스페셜 MC 이용진이 출연하는 '새로운 세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핫펠트는 "제가 타로를 잘 봐요"라며 직접 가져온 타로를 꺼내 게스트들의 타로점을 봐줬다. 또 페미니스트, 비혼주의자 선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핫펠트는 모든 상황을 예상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