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07 00:25
'트롯신이 떴다' 정용화 (사진=정용화 SNS)
'트롯신이 떴다' 정용화 (사진=정용화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롯신이 떴다' 정용화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정용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롯신이떴다 본방사수요~~~"라는 글과 함께 웅장한 '트로트 랜선킹' 무대 모습을 게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6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트롯신들(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은 애창곡을 노래방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정용화가 처음부터 100점을 받아 전설들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또 '트로트 랜선킹' 무데에서는 설운도, 장윤정, 주현미, 정용화가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였다. 장윤정은 평소와 다르게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주현미의 깜짝 춤사위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한편, '트롯신이 떴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트롯신이 떴다' 장윤정 붐 김연자 주현미 남진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장윤정 붐 김연자 주현미 남진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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