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08 00:12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문가영 (사진=여하진 SNS)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문가영 (사진=여하진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문가영이 실제 연인같은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가영은 '여하진' 인스타그램에 "두번째 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김동욱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김동욱과 문가영이 자동차 안에서 나란히 앉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과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 "벚꽃엔딩 불러주세요 앵커님"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김동욱과 문가영은 행복한 데이트를 연출했다.

한편,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의 상처 극복 로맨스 드라마다.

7일 방송된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정훈의 주치의 유성혁(김창완 분) 교수가 끝내 '망각 하지 못하는 남자'라는 책을 발간했고, 정훈에게 앙심을 품은 박수창(장인섭 분)이 책의 주인공이 정훈이라고 폭로했다. 하지만 이정훈과 여하진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며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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